1급수 얼음 위에서 빙어를 낚았습니다 —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낚시체험·입장료·꿀팁

1급수 얼음 위에서 빙어를 낚았습니다 —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낚시체험·입장료·꿀팁

1급수 얼음 위에서 빙어를 낚았습니다 —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낚시체험·입장료·꿀팁

2월 4, 2026 · 먹거리·체험축제

차령산맥 물줄기가 만든 18만 평 1급수 청정 저수지 위에서 빙어를 낚는 경험.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의 경기도 안성에서 한 달 가까이 운영되는 동막골 빙어축제는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겨울 체험 축제입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간2026년 1월 17일(토) ~ 2월 15일(일) · 약 한 달간
장소광혜원저수지 상류 일원 (경기도 안성시)
주최두교리 동막마을회
특징18만 평 1급수 청정 저수지 · 빙어낚시 · 겨울 레포츠
입장료아동(4~13세) 5,000원 / 성인(14세 이상) 10,000원

광혜원저수지 — 1급수 청정 환경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가 열리는 광혜원저수지는 경기도 안성시를 대표하는 대형 저수지입니다. 차령산맥 물줄기를 기반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 총면적 18만 평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상수원 보호 지역에 위치해 오염원이 없는 1급수를 자랑하며 주변 경관도 수려합니다.

1급수 청정 환경이 빙어 서식에 최적 조건을 만들어냅니다. 빙어는 수질에 민감한 어종으로 1급수에서만 건강하게 서식합니다. 광혜원저수지의 청정한 물속에서 자란 빙어는 살이 통통하고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음 위에서 구멍을 뚫고 낚싯줄을 드리우면 투명하고 맑은 물속에서 빙어들이 모여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빙어낚시 체험

동막골 빙어축제의 핵심 체험입니다. 얼어붙은 저수지 위에서 드릴로 구멍을 뚫고 가는 낚싯줄을 드리워 빙어를 낚는 체험입니다. 빙어는 송사리보다 조금 큰 작은 물고기로 떼를 지어 다니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낚는 재미가 있습니다.

낚시 경험이 전혀 없어도 괜찮습니다. 빙어낚시는 일반 낚시보다 훨씬 간단하고 쉽습니다. 낚싯대와 미끼는 현장에서 대여 또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낚싯줄을 물속에 드리우고 살짝살짝 흔들어주면 빙어가 미끼를 물고 올라옵니다. 작은 손으로도 쉽게 할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얼음 위는 매우 미끄럽고 춥습니다. 방한화와 방한 장갑은 필수입니다. 핫팩도 넉넉히 준비하세요. 아이와 함께라면 얼음 위에서 뛰거나 혼자 돌아다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빙어 튀김 — 겨울 별미

직접 낚은 빙어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튀겨 먹는 것이 이 축제의 가장 큰 먹거리 즐거움입니다. 1급수 청정 저수지에서 방금 낚은 신선한 빙어를 튀겨내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빙어는 뼈째로 먹을 수 있을 만큼 작아서 통째로 튀기면 과자처럼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빙어 튀김을 처음 먹어보는 분들도 한 번 맛보면 손이 멈추지 않는 것이 빙어 튀김의 매력입니다. 낚시로 잡은 빙어를 직접 튀겨 먹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음식 교육이 됩니다. 낚시에서 식탁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체험입니다.

빙어 튀김 외에도 어묵, 떡볶이, 국수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가 현장 부스에서 운영됩니다. 따뜻한 어묵 국물 한 컵은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겨울 레포츠 체험

빙어낚시 외에도 다양한 겨울 레포츠 체험이 운영됩니다. 눈썰매, 얼음 미끄럼틀, 전통 썰매 타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 놀이가 가득합니다.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즐기는 겨울 레포츠는 평소와 다른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빙어낚시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입장료 안내

구분요금
아동4세~13세 · 5,000원
성인14세 이상 · 10,000원
포함낚시 구역 입장 · 기본 체험
별도낚싯대 대여료 · 먹거리 부스 이용료

입장료가 있는 유료 축제입니다. 4인 가족 기준 성인 2명, 아이 2명이면 총 30,000원입니다. 낚싯대 대여와 먹거리는 별도 비용이 발생하니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세요.

교통 및 주차 안내

안성은 경기도 남부에 위치합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1시간 30분 거리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또는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안성 방면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광혜원저수지는 안성 시내에서도 이동이 필요합니다. 내비게이션에 '광혜원저수지' 또는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를 검색하면 됩니다. 현장 주차장이 운영됩니다. 낚시 장비와 먹거리를 들고 이동해야 하므로 자가용 방문을 추천합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1시간 30분 거리로 당일치기 겨울 가족 나들이에 최적입니다. 오전 일찍 출발해서 낚시하고 빙어 튀김으로 점심을 즐기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안성 주변 여행 코스

안성 죽산성지는 한국 천주교 역사의 중요한 성지로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명소입니다. 안성 남사당 공연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공연 남사당놀이의 발원지로 안성이 자랑하는 문화 명소입니다. 안성 팜랜드는 목장 체험과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가족 체험 명소로 빙어축제와 함께 묶으면 알찬 안성 당일 코스가 됩니다. 안성 맞춤 박물관에서는 안성 유기 공예의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추천 당일 코스: 오전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 빙어낚시·튀김 체험 → 점심 현장 먹거리 → 오후 안성 팜랜드 → 귀가

방문 전 꿀팁

방한화, 두꺼운 방한 장갑, 핫팩은 필수입니다. 얼음 위는 생각보다 훨씬 춥습니다. 낚싯대 대여와 먹거리 비용을 위해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세요. 한 달간 운영되는 장기 축제이므로 주말보다 평일 방문이 더 여유롭습니다. 기온에 따라 얼음 상태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날 축제 운영 여부를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빙어 낚시 후 직접 튀겨 먹으려면 현장 요리 비용이 추가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여벌 옷을 챙겨가세요.

직접 느낀 점

1급수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곳이었습니다. 얼음 구멍으로 내려다보면 정말 투명하게 맑은 물속이 보이고 그 안에서 빙어 떼가 움직이는 게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낚시를 못 할 것 같았는데 빙어낚시는 생각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낚싯줄을 드리우고 조금 기다리니 연속으로 몇 마리가 올라오는 짜릿함이 있었습니다. 직접 낚은 빙어를 튀겨서 먹었는데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과자 같았습니다. 수도권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 청정 저수지 빙어축제가 있다는 게 반가웠습니다.

핵심 정리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는 1월 17일~2월 15일 약 한 달간 광혜원저수지 상류 일원에서 열립니다.

18만 평 1급수 청정 저수지에서 빙어낚시, 즉석 빙어 튀김,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 성인 10,000원, 아동 5,000원. 낚싯대 대여와 먹거리는 별도 비용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1시간 30분 거리. 수도권 가족 당일 겨울 나들이로 최적입니다.

방한화·방한 장갑·핫팩 필수. 현금 넉넉히 준비하세요.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는 1급수 청정 저수지에서 빙어를 직접 낚고 튀겨 먹는 진짜 겨울 체험입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당일치기 가족 나들이에 딱 맞는 규모입니다. 방한 준비 철저히 하고 아이 손 잡고 광혜원저수지로 떠나보세요.

본 글은 두교리 동막마을회 공식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한 정보성 글입니다. 얼음 상태에 따라 운영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채널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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