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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 인적공제 기준 한 번에 정리

by 세금공부중 2026. 2. 2.

부양가족 인적공제 기준 한 번에 정리

연말정산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실수로 놓치기 쉬운 항목이 바로 ‘부양가족 인적공제’입니다. 부양가족 공제는 조건만 충족하면 비교적 큰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양가족 인적공제가 무엇인지, 누가 공제 대상이 되는지, 그리고 실제 연말정산에서 자주 헷갈리는 부분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부양가족 인적공제란 무엇인가?

부양가족 인적공제는 근로자가 부양하고 있는 가족이 있을 경우 일정 금액을 소득에서 공제해주는 제도입니다.

인적공제는 연말정산 계산 과정에서 가장 앞단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전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양가족 공제의 기본 요건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가족 관계 요건

  • 배우자
  •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 직계비속(자녀, 손자녀)
  • 형제자매

2. 소득 요건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 원 이하)

3. 나이 요건

  • 직계존속: 만 60세 이상
  • 직계비속 및 형제자매: 만 20세 이하

단, 배우자는 나이 요건이 없습니다.

1인당 공제 금액

부양가족 인적공제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공제됩니다.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과세표준이 크게 줄어들어 세금 부담이 눈에 띄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부양가족 사례

부모님을 공제받을 수 있는 경우

부모님이 만 60세 이상이고 연 소득이 거의 없다면 자녀가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자녀 공제

자녀에 대한 인적공제는 부부 중 한 사람만 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 공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형제자매 공제 가능 여부

형제자매도 요건을 충족하면 공제 대상이 되지만, 실제로는 소득 요건과 나이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려워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적공제 신청 시 주의사항

부양가족 공제는 잘못 적용하면 연말정산 이후에 세금이 추징될 수 있습니다.

  • 가족의 소득 여부 정확히 확인
  • 중복 공제 여부 점검
  • 주민등록상 관계 확인

특히 부모님이 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 과세 여부에 따라 소득 요건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어질 내용

다음 글에서는 부양가족 공제와 함께 많은 직장인들이 활용하는 자녀 관련 공제(교육비·보육비)를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인 절세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다음 글도 꼭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