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의료비 세액공제 헷갈리는 부분 정리
연말정산을 준비하다 보면 보험료와 의료비 공제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적용 기준이 다르고,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항목도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장인들이 가장 자주 헷갈리는 보험료 세액공제와 의료비 세액공제를 중심으로, 어디까지 공제받을 수 있는지 명확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보험료 세액공제란?
보험료 세액공제는 근로자가 본인 또는 부양가족을 위해 납부한 보험료에 대해 세금을 직접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공제 대상 보험은 법에서 정한 일정 보험에 한해서만 인정됩니다.
공제 가능한 보험 종류
-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
- 보장성 보험(생명보험, 상해보험 등)
- 장애인 전용 보험
반면, 저축성 보험이나 일부 특수 보험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보험료 공제 한도
보장성 보험료는 연 1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장애인 전용 보험의 경우 별도의 한도가 적용되어 공제 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의료비 세액공제 기본 구조
의료비 세액공제는 근로자 본인 또는 부양가족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적용됩니다.
다만, 모든 의료비가 공제되는 것은 아니며, 총급여의 3%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공제가 가능합니다.
공제 대상 의료비
- 병원·의원 진료비
- 치과 치료비
- 한의원 치료비
- 처방약 구입비
미용 목적의 시술이나 건강 증진을 위한 비용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의료비 공제에서 자주 하는 실수
의료비 공제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은 금액까지 공제 신청하는 경우입니다.
실손보험으로 환급받은 금액은 실제 부담한 의료비가 아니기 때문에 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홈택스 자료 확인 시 주의사항
의료비와 보험료 자료는 대부분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 반영됩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이나 보험사는 자료 제출이 늦을 수 있으므로, 최종 제출 전 반드시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료·의료비 공제를 잘 챙기는 방법
보험료와 의료비는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발생하는 지출이기 때문에 연말정산에서 놓치기 쉽습니다.
- 실손보험 수령 금액 확인
- 부양가족 의료비 포함 여부 점검
-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누락 여부 확인
이 세 가지만 점검해도 불필요한 세금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어질 내용
다음 글에서는 실제 연말정산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항목들을 정리한 연말정산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공제 항목 TOP 7을 주제로 다뤄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한 번 더 점검하는 차원이니, 다음 글도 꼭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